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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회원 상영작 ―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024. 09. 05. (목) ~ 2024. 09. 10. (화)➰[프리스타일] 섹션 이진영 감독 2024. 9. 9.
🎉제26회 서울여성국제영화제 회원 상영작 ― 제26회 서울여성국제영화제 ―2024. 08. 22. (목) ~ 2024. 08. 28. (수) ➰ [지금, 여기 한국영화] 섹션 강유가람 이원우  김숙현 주현숙 양주연 ➰ [E:Discover 큐레이션] 양주연 김혜정, 이숙경 2024. 9. 9.
🔆개봉소식 8월 28일 <한국이 싫어서> 장건재 감독 극실험분과 장건재 회원의 모쿠슈라 | 디스테이션 | 107min | color | 12세이상관람가“행복을 찾아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다” 내가 왜 한국을 떠나느냐고? 두 마디로 요약하자면 ‘한국이 싫어서’. 세 마디로 줄이면 ‘여기서는 못 살겠어서’. 계나는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좇아 떠나기로 했다.“나는 배고프고 춥지만 않으면 정말로 좋다” 2024. 8. 28. 개봉 2024. 9. 9.
🔆개봉소식 7월 31일 <샤인> 박석영 감독 극실험분과 박석영 회원의  제주에스엘, 영화사 삼순 | 인디스토리 | 129min | Color 외로운 언덕 너머, 당신을 위해 울고 있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머니를 떠나보내고 외로움에 갇힌 열여섯 예선. 마음을 닫았던 예선은 스텔라 수녀와 라파엘라 수녀, 그리고 친구들의 따뜻한 위로로 웃음을 찾아간다. 그런 예선 앞에 여름과 함께 홀로 나타난 여섯 살 새별. 제주에서 갈 곳 없는 새별을 보호하고 싶었던 예선은 주변 사람들에게 거짓말까지 하며 꿈같은 시간을 함께 보낸다. 이제는 행복만 남아 있을 거라 생각했던 순간, 새별을 버렸던 친엄마가 예선과 새별 앞에 나타나는데… 기척처럼 찾아온 기적, 빛을 만나는 시간 "이별의 아픔을 치유하는 돌봄의 시간...희망의 빛" 2024. 7. 31.. 2024. 9. 9.
🔆개봉소식 7월 24일 <진주의 진주> 김록경 감독 극실험분과 김록경 회원의  겸필름 | 씨네소파 | 89min | Color 영화감독 진주(이지현)는 촬영을 일주일 앞두고 촬영장소인 카페가 없어지는 일을 겪는다. 다행히 선배의 소개로 찾아간 진주에서 주환(문선용)을 만나고, 영화 시나리오에 딱 맞는 낭만적인 카페 ‘삼각지 다방’을 발견한다. 50년 동안 지역 예술가들이 모이는 아지트였던 ’삼각지 다방‘은 사람들의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지만, 이곳 역시 철거가 예정된 상태. 엉겁결에 진주는 예술가들과 함께 철거 반대 운동에 참여하게 된다. 영화를 찍어야 하는 진주와 문화공간을 지키고 싶은 예술가들. 그리고 돈을 벌어야 하는 다방 주인과 갈등 속에서 ‘삼각지 다방’은 결국 철거일을 맞이하게 되는데.. “당신에게도 지키고 싶은 낭만이 있나요?” 2024.. 2024. 9. 9.
[성명서] 대전시는 대전여성영화제 상영작 검열 및 상영 중지 요구 철회하고시민과 창작자 위축시키는 차별 행정과 인권침해 중단하라! [성명서]  대전시는 대전여성영화제 상영작 검열 및 상영 중지 요구 철회하고시민과 창작자 위축시키는 차별 행정과 인권침해 중단하라!  올해 4회를 맞이하는 대전여성영화제는 영화를 징검다리 삼아 우리 사회에 실재하는 차별과 편견에 저항하며 보다 나은 공동체를 일구는 데 기여해 온 대전의 대표적 영화제 중 하나다. 대전여성영화제를 주최하는 대전여성단체연합은 양성평등주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활동가, 창작자가 함께 자신의 문제를 사회적으로 발언하며 양질의 담론을 생산해 내도록 독려했고,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강연과 포럼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역 구성원들에게 기획 및 제공해 왔다. 대전여성단체연합에 지정보조금 사업을 수탁하고 예산을 배정했던 대전시는 최근 “성소수자 문제는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어.. 2024. 9. 4.